에코 컨셔스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조구만스튜디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한정판 텀블러백을 선보였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내놓은 친환경 한정판 텀블러백은 크고 작은 텀블러를 담을 수 있으며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을 더해주면서 일회용 컵홀더,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 등의 움직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시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FSC 인증 지류로 전격 리뉴얼하는 등 지속가능과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실천의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이니스프리는 ‘고효능 클린 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새 슬로건 ‘SKIN-LOVING, EARTH-CARING’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환경에 책임과 의식 있는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첫 실천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사용한 새 배송 패키지를 도입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 테이프와 같은 부자재부터 포장 박스까지 모두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사용을 연간 약 4.7톤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배송 박스는 종이 사용 자체가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했다.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FSC인증받은 재사용 폐지(이미 사용한 폐지를 풀어서 재생산한 종이)를 사용한다. 플라스틱이나 비닐 소재 테이프, 에어캡을 대신해 종이 완충재를 사용해 재활용이 보다 쉬워졌다.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일괄